그 학과가 폐과됐다니 참 안타까운데 그런 상황에다 적응도 어려울 것 같고 도저히 안 되겠다면 자퇴를 하시는 방법이 있으며, 자퇴가 어려우시다면 이번 학기는 그냥 아예 나가지 마시거나 병가를 신청해 내년 1학기에 새로 들어올 신입생들과 친해져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그때부터 시작하면 듣는 수업도 비슷할 테고 아직 무리가 제대로 형성돼 있지 않을 때니). 지식맨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 어느 그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