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면 원금균등상환 방식은 원금(질문자님께서 빌린 대출금액)을 균등(똑같이 나눠서) 상환(갚아나가는) 방식 입니다. 한마디로 매월 상환하는 원금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이자는 줄어들겠죠(원금이 줄어드니까 원금에 대한 이자 또한 줄어듭니다.)그래서 월 대출상환금액은 (분할상환)원금 이자(원금에 대한)가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자가 줄어들기 때문에 월마다 내야 하는 돈은 줄어듭니다.원리금균등 상환방식의 경우에는 원리금(원금과 이자)을 균등(똑같이 나눠서) 상환(갚아나아가는) 방식 입니다.원금과 이자의 총합을 동일하게 나눠서 내기 때문에 월 상환하는 금액은 일정 합니다. 다만 그 상환금액의 비율을 따져보면 처음에는 이자 비율이 높았다가 나중에는 원금비율이 높아지는 거죠(사실 이해하시는데 비율이 어떤지는 중요치 않은 것 같습니다)다시 요약하자면 거치기간동안은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없지만 상환이 시작되는 거치기간동안 원금균등상환은 빌린 돈을 일정하게 나누고 거기에 이자가 추가되어 상환해야 하고, 원리금균등상환은 원금과이자(총 상환금액)을 일정하게 나눠 상환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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