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9월2일 오전11시쯤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이자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제수인 55살 이모씨가 가양대교 한강 변에서 투신,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 한강에서 투신한 것으로 보이는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부인 A씨의 차량 안에는 유서가 발견됐으며 경찰의 1차 검안에서 타살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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