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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자리 구하기 힘든데 뭐 아무대 나 들어가?? 내입장도 생각을 해야되는거아냐?? 뭘 이기적인데??

[질문] 요즘 일자리 구하기 힘든데 뭐 아무대 나 들어가?? 내입장도 생각을 해야되는거아냐?? 뭘 이기적인데??

조회수 6 | 2016.07.01 | 문서번호: 22457211

전체 답변:
[지식맨]  2016.07.01

그렇죠. 아무대나 들어가서는 비전이 없습니다. 사람이 빵으로만 사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므로 자기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들어가야 합니다. 영업직이 ?으면 영업직을 기술직이 맞으면 기술직을 컨선턴트나 중개인이 맞으면 그쪽으로 등등 자기가 선호하면서 적성에도 맞는 직업을 구해야 하는데 말처럼 쉽지 않는것이 자격을 갖추려면 자격증도 따야하고 어느정도 관련일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집안여건이 안 좋으면 그런 사전작업을 전혀 못하게 되어서 자기가 원하지 않는 직장에 급한데로 취직을 하게 됩니디만 얼마 못 가 그만두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직장을 무턱대고 구할 것이 아니라 진짜로 내가 가서 잘 적응할 수 있는지 미리 방문도 해보고 어떤 사람들이 근무하는지도 보고 급여수준이라든자 복지등도 따져보는 등 철저한 직장탐구를 먼저 해보고 그 직장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즉 직장에 들어가기전 그 사람들과 어느정도 맞춰보는 것이죠. 그래서 나와 잘 맞으면 그 직장을 평생직장으로 생각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식맨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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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면접관은 첫사랑"

차가운 대리석 바닥을 울리는 구두 소리가 긴장감을 더했다. 서하린은 JK그룹 본사 로비에 들어서며 깊은 숨을 들이마셨다. 채용 공고가 난 지 단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던 자리. 최종 면접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기적 같은 일이었다.

"이번에는 꼭..."

입술을 깨물며 중얼거린 그때, 휴대폰이 울렸다.

[언니, 오늘 면접이지? 파이팅!]

동생 서하은의 메시지였다. 창백한 병실 침대에 누워서도 언니를 걱정하는 동생을 생각하니 더욱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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