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절에서 기도하는법

절에 들어갈 땐 먼저 절 입구에서 반 배를 하셔야 하는데 이는 부처님 도량에 대한 인사며, 그리고 큰 법당에 가서 참배를 하는데 가운데 문(어간)은 피하고 옆문으로 들어가셔야 하고, 들어가서 반 배의 예를 취하고 역시 가운데를 피하고 적당한 자리를 잡아 좌복을 놓고 부처님께 인사부터 드립니다. 인사는 삼배를 올리는데 반 배를 한 번하고 세 번 절합니다. 마지막 절을 할 땐 고두례라 해 절을 하고 일어나기 전에 다시 이마를 바닥에 다시 대는 것입니다. 이는 절을 마친다는 의미가 있으며, 모든 절을 할 땐 그렇게 하셔야 하고, 일어나서 역시 반 배를 하면 부처님 인사를 마치게 됩니다. 그리고 108배를 시작하게 되면 마음으로 절을 하는 의미를 염하고 절을 하도록 하시면 됩니다. 지식맨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