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웠다 동방예의지국은 동쪽에 있는 예의에 밝은 나라라는 뜻으로 예전에 중국에서 우리나라를 이르던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예의가 바른 사람은 많지 않다. 점점 더 줄어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쁜 현대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만 안주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예의라는 것은 번거롭고 귀찮은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투성이다. 예의라는 것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다. 상대방에 대한 약간의 배려와 양보만으로도 예의있는 사람으로 불리울 수 있다. 약간의 수고스러움만 감수한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예의라는 단어와 친해질 수 있다. 다른 사람한테 예의를 바라지 말고 내가 직접 실천한다면 상대방도 조금씩 변화될 것이다. 이제 한국이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민족성이 다시금 고개를 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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