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꿀경제] 공소시효 끝났다" 우기던 40대 살인범 무기징역?

조회수 4 | 2016.04.20 | 문서번호: 22436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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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맨] 2016.04.20

20년 전 살인을 저지른 뒤 최근 중국에서 국내로 당당히 들어와 “공소시효가 지났다”고 우기던 40대에게 무기징역이 구형됐습니다 #@#:#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혐의 등으로 기소된 A(41)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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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면접관은 첫사랑"

차가운 대리석 바닥을 울리는 구두 소리가 긴장감을 더했다. 서하린은 JK그룹 본사 로비에 들어서며 깊은 숨을 들이마셨다. 채용 공고가 난 지 단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던 자리. 최종 면접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기적 같은 일이었다.

"이번에는 꼭..."

입술을 깨물며 중얼거린 그때, 휴대폰이 울렸다.

[언니, 오늘 면접이지? 파이팅!]

동생 서하은의 메시지였다. 창백한 병실 침대에 누워서도 언니를 걱정하는 동생을 생각하니 더욱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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