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봄 시민공익법률사무소를 설립한 이후 1984년 망원동 수해 주민들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시작하였고, 1986년 부천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 권인숙 씨를 변호하고 가해자 문귀동 경장에 대한 유죄판결을 이끌어내는 등의 활동으로 인권 변호사로서 큰 활약을 한 인물이며, 1988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탄생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바 있습니다.
당신은 어느 그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