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계가 위화도 회군을 한 후 우왕과 그의 장인인 최영을 처리합니다. 이후 창왕을 옹립, 이후 1년만에 폐위하여 공양왕을 왕위에 세우고 새나라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합니다. 그중 가장 먼저 시행된 것이 과전법이었는데요 권문세족들이 가진 토지를 개편하여 그들의 경제력을 빼앗았습니다. 이성계와 킹메이커 정도전이 주도한 조선 건국과정은 온건vs급진파의 갈등으로 난항을 겪지만 이성계의 다섯째아들 이방원이 처리하고 급진개혁파와 신흥 무인세력이 주가 되어 조건을 건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