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는 문장 부호의 하나로 ‘!’의 이름입니다. 감탄문이나 감탄사의 끝에 쓰거나, 어구, 평서문, 명령문, 청유문에 특별히 강한 느낌을 나타낼 때, 물음의 말로 놀람이나 항의의 뜻을 나타낼 때, 감정을 넣어 대답하거나 다른 사람을 부를 때 사용합니다. 따옴표는 대화나 인용하는 글이나 말, 또는 강조하는 말이나 글의 앞뒤에 쓰는 문장 부호입니다. 인용 부호 또는 인용부라고도 합니다. 문장 부호에는 기본적으로 큰따옴표(“ ”)와 작은따옴표(‘ ’)가 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통용됩니다. 한국어에서는 겹낫표(『 』)·낫표(「 」) 따위도 따옴표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