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은 소중한 존재이며 그 분보다 더 좋은 분 만날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마음이 자기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거 누구보다 잘 알며 지식맨인 저의 말씀또한 말도 안된다 느낄 수 있지만, 고백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구보다 질문자님이 잘 알것입니다. 절친과의 관계, 전 남친의 고백, 어느 하나 질문자님에게 득이 되는게 없어보입니다.
당신은 어느 그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