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7년6월13일(음력5월16일)~1422년5월30일(음력5월10일)재위1400년~1418년)은고려,조선의문신이자조선의제3대임금이다.1398년부터1400년까지둘째형인정종이재위하는동안왕세자신분으로대리청정을하였으며,그가셋째아들충녕대군에게선양한뒤에는1418년부터1422년까지태상왕신분으로대리청정을하였다. 과거급제후명나라의사신으로이색을수행하였으며,이성계를제거하려던정몽주를제거하고,반대파들을제거하여조선개국의기틀을다져놓았다.그러나조선개국이후,개국에기여한전비한씨소생자녀들은외면하고신덕왕후소생아들중세자를정한부왕과정도전의처사에반발하여제1차왕자의난을일으키고제2차왕자의난을진압하여반대파를숙청하고권력을장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