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의 적절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합리성”으로서 1. 훈육자의 감정상태는 이성적인 상태(평정심 유지 상태)이어야 하고, 2. (고의성 없는 아동의 실수가 아닌) 잘못된 행동을 교정하는 방법이어야 합니다. 또한 훈육의 환경은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만약에 부모가 자녀의 고의성 없는 실수에 대하여 1. 모욕적, 경멸적, 비난, 비아냥 등의 언어를 사용하거나, 2. 해를 가하겠다는 협박이나 신체적인 해를 가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3. ‘맞을래’라고 말을 하거나 둔탁한 물건이나 도구 등을 들고 협박하는 행위를 통하여 ‘공포심’을 유발하는 상황은 모두 “비합리적인 상황”으로서 부적절한 훈육(“아동학대”)에 해당됩니다. 그정도면 아닙니다
[무물보AI] 답변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