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패이의 생활화 물론 가장 중요한 건 부패친화적인 문화를 개선해 나가는 것인데 문화란 그야말로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뿌리박힌 생활양식인지라 이 일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저도 위 칼럼에 나온 김휘영 문화평론가님의 생각에 100% 찬동합니다. 힘이 들더라도 계속 바꾸어 가야 겠죠. 특히 요즘에는 오히려 이런 걸 당연하다고까지 주장하는 소위 김치녀들까지 번성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더욱 황당한 상황입니다. 솔직히 이런 여성이 나중에 자식에게 어떤 가정교육을 시킬지도 사뭇 걱정됩니다. 무엇보다 코리안 페이를 척결하고 더치패이를 생활화하기에는 광범위한 교육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