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는 손님의 이동의 수단뿐만 아니고 편안함까지 제공하긴 합니다. 거기에다 고고도에서의 낮은기압과 상승과 하강을 할때의 기압변화에 맞춰 여압장치를 가동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지는 않지요. 고막에 상처를 가진 분들이 이런변화에 민감할지 아니면 심한 고통을 겪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신체에 이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의 사정을 항공사에 통보하지 않고, 탑승후 이상이 발생한다면 모든 책임은 통보하지 않은 탑승자에게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항공사에 이를 먼저 통보하시고 그에 따른 조언을 받으시길 권합니다. 아니면 의사의 진단서를 첨부하여 해외여행에 지장이 없다는것을 증명하는 방법도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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