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액막이 그림으로 쓰였다고 한다. 당시 파리는 성병이 유행했는데, 몽마르뜨에서 난잡한 삶을 살았던 피카소는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 만큼 무서워해서 악령을 물리쳐줄 가면을 그렸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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