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미성년자 클럽 논란은 지난 2011년 8월 18일 SNS에 올린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논란이 됐었는데요. #@#:# 해당 글은 "이 꼬락서니를 하고 냄새 쩌는 티 입고 머리는 반쯤 눌린 채 집 귀환 중. 아, 쪽팔려"라는 글이었습니다. #@#:# 지인들은 "이게 뭐냐"고 물고 맹기용은 "쑥스럽지만 클럽 도장"이라 답했는데 이어 "미성년자가 있어서 뚫리는 데 닥치는 대로 갔다"고 밝혔습니다. #@#:# 때문에, 미성년자와 클럽에 방문한 사실이 재조명 되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