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의 핵심 수비수인 라모스가 구단과 정면 충돌하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 라모스의 대리인 페드로 리에스코는 최근"선수와 구단 사이에 벌어진 모든 일을 고려할 때 라모스가 팀에 남는 건 매우 어려워졌다"고 이같이 밝혔는데요. #@#:# 라모스는 안첼로티 감독의 경질을 강하게 비판했고, 레알의 재계약 제안도 거절하면서 구단과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 #@#:# 라모스의 행선지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가 꼽히고 있지만, 높은 몸값으로 인해 이적이 성사될 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