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0일 서울 성북구 모 고시원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연극배우 김운하 씨에 대해 진중권 교수가 애도의 글을 올렸습니다. #@#:# 진 교수는 23일 트위터에 김운하 씨 대학동창이 그린 고인의 네컷만화를 링크하고 “왜 이렇게 먹먹하냐”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 진 교수는 앞서 “기사 제목엔 ‘무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가시는 길에 그 이름이라도 불러드리는 게 예의인 듯싶어서…”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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