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선지 반대에서 탔으니 조금 돌아가겠다는 62세 택시기사의 말에 시비를 걸다 흥분한 48세 승객이 욕설과 함께 약 5분간 운전중인 택시기사를 폭행했습니다 #@#:# 머리 잡아 비틀고 눈찌르는 폭행에 피까지 나자 차세운뒤 도망간 기사를 쫓아가 계속 폭행했으며 다른 택시까지 세워 차 위에 올라가는등 난동은 계속됐습니다 #@#:# 시민 신고로 경찰 출동하자 도망갔던 승객은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 관계자는 지름길 놔두고 돌아가서 시비가 된거라고 왜 돌아가느냐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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