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탯줄을 3분만 늦게 잘라도 나중에 소근육 운동과 사회기술이 좋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스웨덴 웁살라 대학 연구진은 신생아 263명을 대상으로 분만 10초 후와 분만 3분 후 탯줄을 자른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비교분석하는 연구를 했는데요. #@#:# 이 아이들의 4세 때 테스트해 본 결과 늦게 자른 아이들이 빨리 자른 아이들에 비해 이런 능력들이 우수한 것으로 나왔다는 것입니다. #@#:#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러한 차이는 남아에게서만 나타났다. 여아는 별 차이가 없었고, 지능발달 역시 남아, 여아 모두 차이가 없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