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서는 김수현이 '안녕하세요'에 '회사 가기 싫은 남자'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은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 이날 김수현은 "대학시절부터 마음에 품고 있던 누나가 있는데 그 누나가 예능국 피디다.그 누나를 보고 입사했는데 이미 남자 친구가 있더라"고 털어놓았는데요 #@#:# 방청석에는 사연의 주인공인 차태현과 공효진이 김수현을 노려보고 있어서 깜짝 놀라게 했고, 김수현이 곧 잠에서 깨 꿈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