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양 옆에 조성된 화강암 도로 곳곳이 움푹 들어가는 부분침하현상이 생겨 싱크홀 우려에 대해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 이 도로는 서울시가 약 70억원을 들여 조성했는데요. 화강암 블록을 깔고 블록 사이의 틈을 콘크리트로 메꾼 도로입니다. #@#:# 서울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히고,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전문가들은 손상이 심각하다고 보고 있어 대책을 요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측은 광화문광장 확장 사업을 올해안에 계획검토중인데, 사업을 실시할 경우 도로 조사 및 정비방안도 함께 내놓을 것이라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