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1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 소개팅을 한 김범수와 안문숙 편에서의 19금 발언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 안문숙은 김범수에게 연애하면 꼭 해보고 싶었던게 있다며 "상대방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야한 상상을 하게 한 다음,그걸 나랑 하자고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 이어 "난 지금 그런 것에 굉장히 굶주려 있다. 김범수는 나 때문에 출근 못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 이에 김범수는 "나와 코드가 잘 맞는 것 같다"며 응수해 더욱 폭소를 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