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앞서 일본에서 열린 한 제품 프로모션에 참석한 호날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 당시 날두의 팬인 한 일본소년이 날두 고향인 포르투갈어로 작성된 편지를 서툴게 읽어나가는 도중이었습니다. 관객들 사이에서는 웃음이 흘러나왔는데요. #@#:# 날두는 소년이 편지를 다 읽자 "무슨 말인지 전부 이해된다. 이 사람들은 왜 웃는거죠?" 라며 진행자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 이어 "이 소년의 발음은 아주 좋아요. 이 친구가 열심히 하려는 모습에 여러분들은 행복해 해야합니다"라고 일갈했고, 관객들은 박수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