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진행자인 박상도 아나운서와 축하공연차 방문한 김준수 간에 논란이 일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 박 아나운서는 김준수가 노래를 부른 후 “정말 가셨어요? 시간도 남는데? 국회의원님 세 분씩이나 축사도 포기하시고 기다렸는데? 한류 열풍이 무섭네요” #@#:# “예산이 많아지면 내년에는 세곡 쯤 부르시겠죠”라고 말하며 논란이 일었는데요. 김준수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이와 관련한 글을 남겨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 김준수“사회자님 누군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적어도 예의는 좀 차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나이를 떠나 저나 팬분들에게나 참 무례하시군요”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