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세월호 희생 학생 친구가 김우빈이 보낸 손편지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 김우빈은 "네가 내 팬어어서 감사해. 고맙고 우리가 미안해. 금방 만나자. 사랑한다"라고 쓴 문구가 마음을 아프게 하기도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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