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세월호 1주년을 맞아 인터넷에선 잊지않을게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김우빈이 희생 학생에게 자필 편지를 써 관심을 모았습니다. #@#:# 김우빈이 자신의 팬이었던 단원고 학생 고 김혜선 양을 위해 이 편지를 썼는데요. "..(중략)..네가 있는 그 곳은 네가 겪은 이곳보다 더 아름답고 예쁘겠지?” #@#:# 또한 “나중에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우리가 만나는 날엔 꼭 사진도 많이 찍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그때까지 혜선이도 오빠 응원 많이 해줘! "라고 적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