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진해역에서 조금만 이동하시면 여좌동이란 곳이 있는데 꽃을 보시길 원하시면 진해역 뒤쪽길을 따라 통제부입구까지나 그 주변을 권해드립니다. 차가 있으시다면 안민고개나 진해에서 마산으로 넘어가는 구길을 따라 이동하셔도 좋구요. 그리고 군항제 기간에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곳인 경화역을 추천.. 경화역은 꼭 가보셨으면 합니다. 전 집에서 도보로 10분거리라 군항제 기간엔 꼭 가서 사진 찍는데.. 아마 가보시면 마음에 들어하실꺼예요. 기차길을 따라 양쪽으로 뻗은 벚꽃이 너무 이쁘거든요. 발을 좀 아프시겠지만 시내쪽이나 장터는 도보로 구경하시구.. 경화역까지는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시는편이 제 생각엔 좋을것 같네요. 정리하면 로망스다리-중원로터리-제황산공원-경화역-생태공원-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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