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김주성은 지난 2011년 열린 원주 동부와 창원 LG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불거진 이른바 '헐리웃 액션'에 대해 해명한 바 있습니다. #@#:# 당시 김주성은 “정상적인 충돌에 이은 액션이었다. 둘 다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더블 파울이 내려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띄웠는데요. #@#:# 이어 "논란이 일어나는 것도 알고 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쿨하게 해명했습니다. #@#:# 논란이 됐던 이 경기에서 김주성은 4쿼터 막판 문태영의 5번째 반칙을 유도하면서 헐리웃 액션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