뻥설게는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3월 중순부터 4월까지 주로 잡히는 제철입니다. #@#:# 이무?의 뻥설게는 산란기를 맞게돼 속살이 통통하게 올라 아주 맛깔가는 식재로가 되는데요. #@#:# 뻥설게라는 이름은 썰물이 되면 주로 잡히는데 갯구멍 속에서 숨을 쉴 때마다 '뻥', '뻥' 요란한 소리가 멀리까지 들려 '뻥설게' 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 뻥설게는 태안반도 앞바다와 가로림만에서 주로 잡히고 갑각류 쏙과로 갯가제와 쏙의 중간크기에 길이가 8∼10cm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