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데뷔실절의 일화를 말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 당시 한혜진은 상처가 된 말을 들어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17세때 데뷔당시 디자이너가 속옷을 벗고 블라우스를 입으라고 했다고 말했는데요. #@#:# 이에 한혜진은 "그래서 안 벗겠다고 실랑이를 했는데 선배가 '네가 여기서 성공하나 보자. 어린 게 말도 안 듣고 당돌하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 한혜진은 결국 속옷을 벗고 블라우스를 입은후 촬영에 임했다고 하는데, 집에 가서 진짜 많이 울었다는 일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