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영이 있어도 생리는 하게 됩니다. 질염이 있게 되면 가려움증, 냄새, 분비물, 쓰리거나 따가움, 아랫배나 골반에 불편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은 염증의 종류나 심한 정도에 따라, 또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모든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고 또 일부만 있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염증은 대개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게 되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생리 전,후나 성관계 후에 잘 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