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하 통일부대 조성현 일병(20)은 지난 25일 전남대 병원에서 간경화로 쓰러진 아버지(49)에게 간을 이식해 드리는 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 조 일병의 아버지는 지난 2월12일 갑작스럽게 쓰러졌으며 때마침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온 조 일병의 친형(조단현·22·상병)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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