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 넘겨진 정옥근(63) 전 해군참모총장이 통영함 납품 비리에도 연루됐을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돼 군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 구속된 황기철(58) 전 해군참모총장을 상대로 납품 결정 과정에 정 전 총장이 영향력을 행사했는지를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22일 전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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