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오래걸리는 실험들은 대체로 합성과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유기합성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복잡하면서도 재미있지요.나프탈렌의 기초가 되는 벤젠부터 시작해서 벤젠, 나프탈렌, 안트라센으로 가면서 각각의 탄소에 여러가지 치환기들을 붙여보는 실험이 어떨까 싶네요. 예로 -한가지 탄소가 아닌 여러군데의 탄소위치에 치환기가 붙는 실험(2,3개 이상의 탄소에 치환반응을 일으키는 실험)-다른 치환기들을 붙이는 실험-밴젠, 나프탈렌, 안트라센에서의 치환기 실험--> 각각의 실험에서 얼마의 양이 필요한지 직접 찾아보고/ 실제로 생성물이 얼마나 만들어 질 수 있는가 등등을 분석해본다면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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