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당 후보가 기필코 당선토록 하라.(1959년 내무부장관 최인규)" "야당이 되지 않는 소리 하면 강에 쳐박아야지.(2012년 국정원장 원세훈)" #@#:# 이날의 결과를 만들려 하던 두 인물의 말은 다르지 않았다. 52년의 터울이지만 두 날을 위해 국가기관이 한 조직적 '선거개입'도 같았다. #@#:# #@#:#
당신은 어느 그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