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등 영국 신문들은 15일 "루니가 올해 초 자신의 집 부엌에서 필 바슬리와 복싱 경기를 벌이다가 소나기 펀치를 얻어맞고 KO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 필 바슬리는 2008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루니의 전 동료 선수로 지금은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하는 수비수인데요. #@#:# 평소 복싱 팬으로 알려진 루니가 이날 바슬리와 스파링을 떴다가 기절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이 알려졌으니 루니로써는 굴욕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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