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전입 사실을 사전에 파악했을 가능성이 높은데도 후보 임명을 강행했다는 점에서 위장전입이 더 이상 고위공직자의 흠결이 되지 않았음이 다시금 확인됐다. #@#:# 2013년 2월 실시된 인사청문회에서 정홍원 당시 후보자는 "위장전입을 했냐"는 의원들의 질무에 "불일치인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사과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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