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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꿀뉴스] 신해철 민물장어의꿈 가사

조회수 35 | 2015.03.03 | 문서번호: 21855716

전체 답변:
[지식맨]  2015.03.03

좁고 좁은 저 문으로 들어가는 길은 나를 깎고 잘라서 스스로 작아지는 것뿐 이젠 버릴 것조차 거의 남은 게 없는데 문득 거울을 보니 자존심 하나가 남았네 #@#:# 두고 온 고향 보고픈 얼굴 따뜻한 저녁과 웃음소리 고갤 흔들어 지워버리며 소리를 듣네 나를 부르는 쉬지 말고 가라 하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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