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고인이 누구냐에 따라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얼마나 상심이 크십니까\' 등의 격식을 갖춰 위로의 말을 했는데 핵가족. 도시화된 요즘엔 그것마저 간소화되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도를 표합니다.\' 등의 인삿말을 합니다. 그럼 상주는 거기에 대해 네 감사합니다.신경써줘서 감사합니다.등으로 대답하면 되구요
당신은 어느 그룹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