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기범 씨가 SNS를 통해 확산된 '일베 인증' 손동작(손가락으로 'ㅇㅂ'을 그린다) 사진에 대해 2014년12월27일 해명했습니다. #@#:# 김기범 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기에 아무말 안 하고 있으려고 한 건데 1분이 지나갈 때마다 무섭네요"라고 말했습니다. #@#:# 그는 이어 "두 달 전 쯤 친구와 식사자리에서 엽사찍기 놀이를 하다가 옆에서 손포즈를 알려주며 찍어봐라는 말에 찍어 봤다"라고 밝혔습니다. #@#:# 이어 "그 자리에서 친구가 뜻을 알려준 후 바로 휴대폰에서 삭제했습니다"라고 밝히며 일베라는 걸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