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학교 교사가 중국 어린이 요징을 가르치며 겪었던 6년간의 이야기. 몸이 불편한 한 아이를 초등학교 6년 동안 가르치면서 지켜본 선생님이 쓴 책. 어릴 때 병을 앓아서 몸이 불편한 아이 칭요징은 말이나 글이 다른 아이들보다 서툴다. 그래서 늘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당하고 해코지를 당한다. 그러면서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아이이다. 칭요징의 해맑은 마음과 선생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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