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표현이 어려운 영유아 시기의 두부 외상에서 영상검사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해서 정해진 지침은 따로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동의하고 있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평소보다 반응이나 행동이 많이 저하되고 계속 잘려고 하는 경우, 잘 먹지 않고 구역질을 하는 경우, 계속 칭얼거리면서 잘 놀려 하지 않고 짜증만 부리는 경우 등에서는 CT 를 찍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반신의 힘이 떨어지거나 입이 돌아가거나 경련을 일으키거나 하는 등의 신경학적인 증상이 있으면 곧바로 CT 를 찍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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