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금고지기'로 통하는 김혜경(52·여)이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김 씨를 비행기 내에서 체포 되었다고 확인되었다. #@#:# 검찰은곧바로인천지검으로 압송한 뒤 200억 원대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일 예정으로, 은닉 재산이밝혀지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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