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타일러는 "미국 친누나 결혼식에 다녀왔다. 결혼식에서 김춘수의 '꽃'을 의역해서 읊었다"고 말해 네티즌, 패널등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 영어로 바꾼 축시를 공개하기도 하며, 낭송이 끝난후 발음이 이상해 미국사람 안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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