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야생화 가사>하얗게피어난얼음꽃하나가달가운바람에얼굴을내밀어아무말못했던이름도몰랐던지나간날들에눈물이흘러차가운바람에숨어있다한줄기햇살에몸 #@#:# 녹이다그렇게너는또한번내게온다좋았던기억만그리운마음만니가떠나간그길위에이렇게남아서있다잊혀질만큼만괜찮을만큼만눈물머금고기다린떨림끝에다시나를피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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