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물러납니다 닿을 듯 닿지 않는 곳으로눈물에 번진 그대의 모습은 아파올만큼 너무 아름다워요 한번 더 잘라냅니다 눈물을 먹고 자라는 마음 부르지 못" #@#:# "한 그대 이름이 가슴을 쳐서 멍이 들어도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 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말 한마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참 못난 사" #@#:# "람 입니다 변명 한마디 찾지 못하는 세상의 끝에 다다른 후에 뒤돌아보며 후회하겠죠 미안해요 이런 사람이라서 그대 앞에 다가설 수 없어서 사랑해 그말 한마" #@#:# "디를 못해서 가끔은 혼자 웁니다 그댈 안고 싶은 맘 끊어질 듯 아파도 숨을 쉴수 있죠 바라볼 수 있어서 고마워요 거기에 있어줘서 사랑해 그 말 한마디를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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