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LG와 대결한 두산 호르헤 칸투가 1-3으로 뒤지던 3회말 2사 1,2루서 LG선발 김선우의 2구째를 때려 중월쓰리런홈런을 쳐냄. #@#:# 이 홈런으로 승기를 잡은 두산은 5회말 오재원의 솔로홈런과 홍상삼-정재훈-이용찬 등이 LG타선을 한점으로 막으며 개막전 승리를 가져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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