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와의 개막전에 출장한 두산의 새 외국인선수 호르헤 칸투가 잠실 센터펜스를 넘기는 역전홈런을 쳐내 화제. #@#:# 1-3으로 뒤지던 3회말 2사 3루서 LG는 김현수를 거르고 칸투를 선택했으나 역전 쓰리런 홈런이 됐고, 여기서 뒤집어진 경기는 결국 두산의 승리로 끝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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